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8-19 시즌 (문단 편집) === 2018년 9월 26일 3R VS [[첼시 FC|첼시]] 홈 1:2 패 === ||<-3> [[EFL컵|[[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height=50]]]][br]'''{{{#ffffff 2018-19 카라바오 컵 3라운드 (2018. 09. 26.)}}}''' || ||<-3> '''{{{#d00027 [[안필드|{{{#d00027 안필드}}}]] (잉글랜드, 리버풀)}}}''' || ||<-3> '''관중 수: 45,503명''' || || [[파일:리버풀 FC 로고.svg|width=100]][br]'''{{{#ffffff 리버풀 FC}}}''' || {{{+2 '''1 : 2'''}}} || [[파일:첼시 FC 로고.svg|width=100]][br]'''{{{#ffffff 첼시 FC}}}''' || || '''{{{#000000 58' [[다니엘 스터리지|{{{#000000 다니엘 스터리지}}}]]}}}''' || || '''{{{#000000 79' [[이메르송 팔미에리|{{{#000000 이메르송 팔미에리}}}]][br]85' [[에덴 아자르|{{{#000000 에덴 아자르}}}]]}}}''' || ||<-12> '''{{{#ffffff 리버풀 FC (4-3-3)}}}''' || ||<-4> FW[br][[사디오 마네]][br](71' [[호베르투 피르미누]]) ||<-4> FW[br][[다니엘 스터리지]] ||<-4> FW[br][[제르단 샤키리]] || ||<-6> MF[br][[나비 케이타]] ||<-6> MF[br][[제임스 밀너]][br](60' [[조던 헨더슨]]) || ||<-12> MF[br][[파비뉴]][br](87' [[모하메드 살라]]) || ||<-3> DF[br][[알베르토 모레노]] ||<-3> DF[br][[데얀 로브렌]] ||<-3> DF[br][[조엘 마티프]] ||<-3> DF[br][[나다니엘 클라인]] || ||<-12> GK[br][[시몽 미뇰레]] || ||<-12> [[http://hfoot.matchat.online/player/YBTiwLdRiE|'''{{{#ffffff 경기 하이라이트}}}''']] || 첫 라운드부터 첼시라는 막강한 상대를 만났다. 팬들의 반응은 WTF. 마침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7라운드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가 9월 29일에 열리기 때문에 무려 3일 간격으로 첼시를 두 번이나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리버풀은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토트넘-파리-사우스햄튼-첼시-첼시-나폴리-맨시티로 이어지는 죽음의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카라바오 컵인 만큼 양 팀의 벤치 멤버들이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준주전급으로 출전한 첼시에 비해 리버풀은 마네와 케이타 그리고 밀너 정도를 제외하면[* 게다가 리버풀의 미드필더진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부]][[아담 랄라나|상]]자와 [[커티스 존스|유]][[하파엘 카마초|소]][[페드로 치리베야|년]], 그리고 [[라자르 마르코비치|잉여자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주전과 로테이션의 구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포지션에 로테이션을 시도한 느낌이었다. 전반전에는 첼시의 파상공세가 계속되었고 리버풀은 몇 차례의 역습을 제외하면 계속 수비만 했다. 후반이 되자 리버풀에게로 공격의 추가 기울었고, [[나비 케이타]]가 코너 근처에서 찬 슛이 [[윌리 카바예로]]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튕긴 걸 [[다니엘 스터리지]]가 예술적인 시저스 킥 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에 첼시는 벤치에 있던 [[에덴 아자르]], [[은골로 캉테]], [[다비드 루이스]] 등 핵심멤버들을 모두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고, 후반 34분 경 세트플레이에서 바클리의 헤딩을 미뇰레가 쳐내자 세컨볼을 따낸 에메르손이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여기서 주심은 VAR을 가동했고 근소한 차이로 바클리의 오프사이드가 확인되었으나, 골로 인정해버리면서 오심 논란이 크게 일었다. 그리고 후반 40분 아자르가 우측에서 미친 듯한 드리블 돌파로 모레노를 얼려버린 후 바로 추가골로 연결, 리버풀의 시즌 첫 패배로 이어졌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점이라면 처음으로 알리송을 제외한 새 필드플레이어 신입생들이 모두 한 경기에서 뛰었다는 것인데, 이 중에서 나비 케이타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리버풀 선수 중 스터리지와 유이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제르단 샤키리 또한 찬스를 몇번 날려먹은건 아쉽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파비뉴는 적응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큰 미스 없이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의외로 롱패스 전개나 압박을 벗어나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정작 최대 장점인 수비가담이나 공중볼 경합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아직 프리미어리그가 어색한 듯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래도 중요도가 다른 대회에 비해 크지 않은 리그컵에서 빨리 떨어짐으로서 경기 수가 조금 줄었고, 핵심 멤버들을 대다수 투입한 첼시와 다르게[* 키퍼인 케파를 제외하면 주전 중 오늘 결장한 선수는 마르코스 알론소, 뤼디거, 조르지뉴, 페드로 정도가 있다. 아자르와 캉테, 다비드 루이스는 교체로 각각 40, 30, 20분 정도를 뛰었다.] 주전 포백과 바이날둠이 통으로 쉬었고 살라도 오랜 시간을 소화하지 않으며 체력을 아껴뒀기 때문에 다음에 있을 리그 경기에서 첼시보다 조건이 조금 더 좋다. 이번 패배를 액땜삼아 지옥의 7연전 중 남은 3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